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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맥북 꾸미기,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by 312sfsfafka 2025. 6. 7.

맥북 꾸미기,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목차

  • 맥북, 왜 꾸며야 할까요?
  • 맥북 꾸미기의 첫걸음: 배경화면 및 화면 보호기
  • 나만의 작업 공간: 독(Dock) 설정
  • 위젯으로 정보와 스타일을 동시에
  • 폰트 변경으로 감성 한 스푼
  • 사운드 효과로 듣는 즐거움
  • 파일 아이콘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 트랙패드 및 마우스 제스처 맞춤 설정
  • 터치바 사용자화: 나만의 단축키 센터
  • 데스크탑 파일 정리 자동화: 스택(Stacks) 기능
  • 서드파티 앱 활용: 맥북 꾸미기의 끝판왕

맥북, 왜 꾸며야 할까요?

맥북은 단순한 작업 도구를 넘어 우리의 일상을 함께하는 파트너입니다. 수려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자랑하지만, 개인의 취향과 작업 스타일에 맞춰 사용자화를 거치면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잘 꾸며진 맥북은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영감을 불어넣으며, 궁극적으로는 사용 만족도를 극대화합니다. 매일 마주하는 화면이 나만의 개성을 담고 있다면, 지루할 틈 없이 더욱 즐겁게 작업에 몰두할 수 있겠죠. 또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하면 필요한 것을 찾는 데 드는 시간을 줄여 전체적인 작업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만으로도 여러분의 맥북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맥북 꾸미기의 첫걸음: 배경화면 및 화면 보호기

맥북 꾸미기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배경화면화면 보호기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맥북을 켤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부분이기에, 사용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만족감을 줍니다.

맥북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아름다운 배경화면과 화면 보호기가 많지만, 나만의 사진이나 예술 작품, 혹은 특정 테마의 이미지를 사용하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이미지를 선택하면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을 연출할 수 있으며,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경화면 설정 방법: '시스템 설정' > '배경화면'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폴더 추가'를 통해 나만의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 무작위 변경' 옵션을 사용하면 다양한 이미지를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볼 수 있어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화면 보호기 설정 방법: '시스템 설정' > '잠금 화면' > '화면 보호기'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화면 보호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앨범을 화면 보호기로 지정하여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감상하거나, 플로팅 헬로(Floating Hello)오리가미(Origami)와 같은 다이내믹한 화면 보호기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맥북을 잠시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화면 보호기가 실행되면서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습니다.

나만의 작업 공간: 독(Dock) 설정

맥북 하단에 위치한 독(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빠르게 실행하고, 현재 실행 중인 앱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이 독을 효율적으로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작업 효율성과 미적인 만족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독 위치 변경: '시스템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에서 독의 위치를 '하단', '왼쪽', '오른쪽' 중 하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특정 작업 흐름에 익숙하다면 독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크기 및 확대 효과: 독 아이콘의 크기를 조절하여 필요한 만큼 공간을 확보하거나, '확대' 효과를 적용하여 마우스를 올렸을 때 아이콘이 커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아이콘은 시인성이 떨어지고, 너무 큰 아이콘은 화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적절한 크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으로 독 가리기: 독이 항상 화면에 나타나는 것이 방해된다면 '자동으로 Dock 가리기 및 보이기' 옵션을 활성화하세요. 마우스를 화면 하단으로 가져갈 때만 독이 나타나도록 설정하여 화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앱 제거 및 자주 쓰는 앱 추가: 독에 불필요한 앱이 많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필요한 앱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은 독에서 제거하고, 대신 매일 사용하는 앱들을 추가하여 독을 깔끔하게 유지하세요. 앱 아이콘을 독 밖으로 드래그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원하는 앱을 독으로 드래그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위젯으로 정보와 스타일을 동시에

맥북의 위젯은 데스크탑이나 알림 센터에 배치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날씨, 캘린더, 미리 알림, 주식 등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맥북의 시각적인 스타일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위젯 추가 및 관리: 데스크탑을 우클릭하거나 '알림 센터'를 열어 '위젯 편집'을 클릭하면 다양한 위젯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위젯은 크기별로 여러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원하는 정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위젯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하고, 필요 없는 위젯은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스택 활용: 여러 위젯을 하나의 공간에 겹쳐 놓아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스택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스택은 자동으로 관련성 높은 정보를 보여주거나, 사용자가 직접 스크롤하여 원하는 위젯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날씨 위젯 위에 캘린더 위젯을 쌓아 놓고, 필요할 때만 스크롤하여 캘린더를 확인하는 식입니다.

서드파티 위젯: 앱 스토어에서 다양한 서드파티 위젯 앱을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앱과 연동되는 위젯은 해당 앱의 핵심 기능을 데스크탑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To-Do 리스트 앱의 위젯을 통해 오늘의 할 일을 바로 확인하고 완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폰트 변경으로 감성 한 스푼

맥북의 기본 시스템 폰트도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지만, 나만의 폰트로 변경하면 맥북에 감성적인 터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 글꼴 하나만 바꿔도 맥북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폰트 변경: 맥북의 시스템 폰트를 직접 변경하는 것은 다소 복잡할 수 있으나, 웹 브라우저나 문서 편집기 등 특정 앱 내에서 폰트를 변경하여 개인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서체 관리자' 앱을 사용하여 새로운 폰트를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는 무료 폰트부터 유료 폰트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폰트를 찾아 설치해 보세요.

가독성 고려: 예쁜 폰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독성이 좋은 폰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장시간 문서 작업을 하거나 웹 서핑을 할 때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폰트가 좋습니다. 명조체나 고딕체처럼 일반적으로 가독성이 좋다고 알려진 폰트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세요.

특정 앱에 폰트 적용: 문서 작성 앱(Pages, Microsoft Word 등)이나 디자인 앱(Sketch, Adobe Photoshop 등)에서는 개별적으로 폰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프로젝트나 작업에 어울리는 폰트를 사용하여 개성을 표현하고, 작업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운드 효과로 듣는 즐거움

맥북은 시각적인 요소 외에도 사운드 효과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그인/로그아웃, 파일 이동, 알림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운드를 변경하여 나만의 맥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스템 사운드 설정: '시스템 설정' > '사운드'에서 다양한 시스템 경고음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운드 외에도 웹에서 다운로드한 커스텀 사운드 파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시끄럽거나 방해가 되는 사운드는 음량을 줄이거나 아예 끌 수도 있습니다.

알림 사운드 변경: 특정 앱의 알림 사운드를 변경하여 어떤 앱에서 알림이 왔는지 소리만으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알림은 부드러운 소리로, 중요 업무 관련 알림은 좀 더 명확한 소리로 설정하는 식입니다. 이는 작업 중 중요한 알림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방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작음 끄기: 맥북을 켤 때 나는 '부팅음'이 듣기 싫다면, 터미널 명령어를 통해 이 소리를 끌 수도 있습니다. '터미널' 앱을 열고 sudo nvram SystemAudioVolume=%00 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시 부팅음을 듣고 싶다면 sudo nvram -d SystemAudioVolume 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파일 아이콘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맥북의 폴더와 파일 아이콘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어 시각적으로 지루함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콘들을 사용자화하면 데스크탑과 파인더를 더욱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으며, 특정 파일을 빠르게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폴더 아이콘 변경: 중요한 프로젝트 폴더나 자주 사용하는 폴더에 특정 아이콘을 적용하여 시각적으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무료 아이콘 팩을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아이콘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아이콘 이미지를 복사한 다음, 변경하고 싶은 폴더를 선택하고 '정보 가져오기(⌘I)'를 눌러 좌측 상단의 작은 아이콘을 클릭한 후 붙여넣기(⌘V)하면 됩니다.

파일 아이콘 변경: 개별 파일에도 아이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문서 파일이나 이미지 파일에 해당 내용과 관련된 아이콘을 적용하면 파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어떤 내용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테마 아이콘 적용: 맥북의 모든 시스템 아이콘을 변경하는 것은 다소 고급 기술이 필요하지만, 서드파티 앱이나 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아이콘 테마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맥북의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잘못 적용할 경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트랙패드 및 마우스 제스처 맞춤 설정

맥북의 트랙패드마우스 제스처는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기본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하지만, 나만의 작업 방식에 맞춰 맞춤 설정을 하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트랙패드 설정: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에서 스크롤 방향, 클릭 강도, 탭하여 클릭하기 등 다양한 옵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손가락 제스처는 맥북 사용에 있어 핵심적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네 손가락으로 데스크탑 전환하기 등 자신에게 맞는 제스처를 숙지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우스 설정: 외장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시스템 설정' > '마우스'에서 스크롤 방향, 포인터 속도, 보조 클릭(우클릭) 등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나 다기능 마우스의 경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버튼 매핑이나 매크로 기능을 설정하여 더욱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제스처 앱 활용: 기본 제공되는 제스처 외에 더 많은 기능을 원한다면 BetterTouchTool과 같은 서드파티 앱을 활용해 보세요. 이 앱은 트랙패드, 매직 마우스, 매직 키보드 등에 다양한 커스텀 제스처를 부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특정 앱에서만 작동하는 제스처를 만들거나, 복잡한 작업을 하나의 제스처로 처리하는 등 상상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터치바 사용자화: 나만의 단축키 센터

터치바가 있는 맥북 모델을 사용한다면, 터치바를 사용자화하여 자신만의 단축키 센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앱을 터치바에 배치하여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터치바 제어 스트립 사용자화: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터치바 설정'에서 제어 스트립에 표시되는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 볼륨 조절, Siri 활성화 등 기본 아이콘 외에도 원하는 기능 아이콘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앱별 터치바 설정: 특정 앱을 실행할 때만 나타나는 터치바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사파리에서는 즐겨찾기나 새 탭 열기 아이콘이 나타나고, 포토샵에서는 브러시 크기 조절이나 레이어 추가 아이콘이 나타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앱의 작업 흐름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 매우 편리합니다.

BetterTouchTool 활용: 터치바 사용자화의 끝판왕은 역시 BetterTouchTool입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터치바에 완전히 새로운 버튼을 만들고, 각 버튼에 복잡한 스크립트나 여러 개의 동작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의 터치로 특정 웹사이트를 열고, 특정 앱을 실행하고, 미리 정의된 매크로를 실행하는 등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나 파워유저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데스크탑 파일 정리 자동화: 스택(Stacks) 기능

맥북의 데스크탑은 작업 공간이자 작업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곳입니다. 데스크탑에 파일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면 필요한 파일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각적으로도 혼란스럽습니다. 이때 스택(Stacks) 기능을 활용하면 데스크탑을 번거로움 없이 즉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택 활성화 및 사용: 데스크탑을 우클릭하고 '스택 사용'을 선택하면, 파일들이 종류별로 자동으로 그룹화됩니다. 이미지 파일은 이미지 스택으로, 문서 파일은 문서 스택으로, 스크린샷은 스크린샷 스택으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표시됩니다. 각 스택을 클릭하면 해당 그룹에 속한 파일들을 펼쳐 볼 수 있으며, 다시 클릭하면 다시 그룹화됩니다.

스택 그룹화 기준 변경: '스택 사용' 옵션 아래에 있는 '스택 그룹화 기준'에서 '종류', '날짜', '태그' 등 원하는 기준으로 파일을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작업한 파일을 위주로 보고 싶다면 '마지막으로 열어본 날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택으로 깔끔한 데스크탑 유지: 스택 기능을 활성화해 놓으면 데스크탑에 새로운 파일이 추가될 때마다 자동으로 해당 스택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데스크탑을 일일이 정리할 필요 없이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데스크탑을 임시 저장 공간으로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서드파티 앱 활용: 맥북 꾸미기의 끝판왕

앞서 언급한 기본적인 맥북 설정 외에도, 다양한 서드파티 앱들을 활용하면 맥북 꾸미기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앱들은 맥북의 기본 기능을 보완하거나, 전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여러분의 맥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강력한 데스크탑 관리 앱:

  • Magnet: 창을 원하는 크기로 손쉽게 배열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화면을 여러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CleanShot X: 단순히 스크린샷을 찍는 것을 넘어, 주석 달기, GIF 녹화, 스크롤 캡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스크린샷 활용도를 높여줍니다.

아름다운 배경화면 앱:

  • Unsplash Wallpapers: 고품질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iWallpaper: 라이브 배경화면, 동영상 배경화면 등 움직이는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시스템 정보 및 모니터링 앱:

  • iStat Menus: 메뉴 막대에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네트워크 속도 등 다양한 시스템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줍니다. 맥북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EtreCheck: 맥북의 성능 문제나 소프트웨어 충돌 등 문제를 진단하고 보고서를 생성해 주는 앱입니다.

생산성 및 유틸리티 앱:

  • Alfred: 맥북의 스포트라이트 검색 기능을 확장하여 파일 검색, 앱 실행, 계산, 웹 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파워유저에게 필수적인 앱입니다.
  • Setapp: 다양한 유료 맥 앱들을 월정액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러 앱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서드파티 앱들이 존재하며, 각자의 필요와 취향에 맞춰 적절한 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앱 스토어 리뷰나 IT 블로그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앱을 찾아보고, 무료 체험 버전을 먼저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드파티 앱들을 잘 활용한다면 맥북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꾸미기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