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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익스플로러 아이콘, 사라졌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완벽 복구 가이드

by 312sfsfafka 2025. 7. 2.

윈도우 11 익스플로러 아이콘, 사라졌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완벽 복구 가이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면서 편리함과 새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겠지만, 가끔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익스플로러 아이콘 실종이죠. 작업 표시줄이나 바탕 화면에서 친숙했던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셨다면, 이 글이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줄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다시 찾고, 심지어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목차

  1.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사라지는 이유
  2. 바탕 화면에서 익스플로러 아이콘 만들기
  3. 작업 표시줄에 익스플로러 아이콘 고정하기
  4. 시작 메뉴에서 익스플로러 아이콘 찾기
  5. 파일 탐색기를 통해 익스플로러 실행하기
  6. 익스플로러 바로 가기 키 활용하기
  7.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1.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사라지는 이유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기본 웹 브라우저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바탕 화면이나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실수로 아이콘을 삭제했거나,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아이콘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익스플로러는 여전히 윈도우 11에 내장되어 있으며, 몇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바탕 화면에서 익스플로러 아이콘 만들기

가장 쉽고 직관적인 방법은 바탕 화면에 익스플로러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것입니다.

  • 개인 설정 메뉴 이용: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개인 설정'을 선택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테마'를 클릭하고, 아래로 스크롤하여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새로운 창이 열리면 '컴퓨터' (또는 '내 PC'로 표시될 수 있음)를 체크하고 '적용''확인'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 PC' 아이콘이 바탕 화면에 나타나는데, 이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파일 탐색기가 열립니다. 파일 탐색기는 사실상 윈도우 11의 익스플로러 역할을 합니다. 만약 '내 PC' 아이콘이 이미 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 직접 바로 가기 만들기: 바탕 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 위에 마우스를 올립니다. 이어서 '바로 가기(S)'를 클릭합니다. '바로 가기 만들기' 창이 나타나면, '항목 위치 입력(T):' 필드에 다음 경로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windir%\explorer.exe
    입력 후 '다음(N)'을 클릭합니다. '이 바로 가기의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필드에는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파일 탐색기' 또는 '내 컴퓨터'라고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 후 '마침'을 클릭하면 바탕 화면에 새로운 바로 가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파일 탐색기가 실행됩니다.

3. 작업 표시줄에 익스플로러 아이콘 고정하기

작업 표시줄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고정하면 언제든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시작 메뉴에서 고정: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모든 앱'을 선택합니다. 목록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Windows 도구' 폴더를 찾습니다. 'Windows 도구'를 클릭하면 여러 시스템 도구들이 보이는데, 이 중에서 '파일 탐색기'를 찾습니다. '파일 탐색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합니다. 이제 작업 표시줄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고정되어 언제든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 바탕 화면 아이콘 활용: 위에서 만든 바탕 화면의 '파일 탐색기' 또는 '내 컴퓨터'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바탕 화면 아이콘을 통해서도 작업 표시줄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4. 시작 메뉴에서 익스플로러 아이콘 찾기

익스플로러 아이콘은 시작 메뉴 어딘가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 시작 메뉴 검색: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 검색창에 '파일 탐색기'라고 입력하는 것입니다. 검색 결과에 '파일 탐색기' 앱이 나타나면 클릭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익스플로러를 찾았다면, 해당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시작 화면에 고정' 또는 '작업 표시줄에 고정' 옵션을 선택하여 다음부터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앱 목록 확인: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모든 앱'을 선택합니다. 앱 목록을 알파벳 순서로 스크롤하여 'Windows 도구' 폴더를 찾습니다. 'Windows 도구' 폴더를 열면 그 안에 '파일 탐색기'가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여 익스플로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5. 파일 탐색기를 통해 익스플로러 실행하기

윈도우 11에서 '익스플로러'는 이제 '파일 탐색기'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따라서 익스플로러를 찾고 있다면 사실상 파일 탐색기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 실행 창 사용: Win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열기(O):' 필드에 'explorer'라고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거나 Enter 키를 누릅니다. 그러면 파일 탐색기가 즉시 실행됩니다. 이 방법은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업 관리자 사용: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파일(F)' 메뉴를 클릭하고 '새 작업 실행(N)'을 선택합니다. '새 작업 만들기' 창이 나타나면 '열기(O):' 필드에 'explorer.exe'라고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이 방법 역시 파일 탐색기를 강제로 실행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익스플로러 바로 가기 키 활용하기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는 방법은 바로 가기 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Win + E: 윈도우 키와 E 키를 동시에 누르면 즉시 파일 탐색기가 실행됩니다. 이 단축키는 윈도우의 오랜 전통적인 기능으로, 익스플로러(파일 탐색기)를 가장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키를 기억해두면 마우스 조작 없이도 순식간에 필요한 파일이나 폴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7.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위의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지만 여전히 익스플로러(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찾을 수 없거나 실행에 문제가 있다면, 다음과 같은 추가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시스템 파일 검사기 실행: 시스템 파일 손상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CMD)를 열고 sfc /scannow 명령어를 입력하여 시스템 파일을 검사하고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 윈도우 11의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설치합니다. 간혹 버그 수정이나 기능 개선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설정 > Windows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사용자 계정 생성: 현재 사용자 프로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사용자 계정을 생성하여 로그인한 후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새로운 계정에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기존 사용자 프로필에 손상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시스템 복원: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 시점으로 시스템을 복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정 > 시스템 > 복구 > 복원 지점 만들기'에서 시스템 복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복원 시점 이후에 설치된 프로그램이나 변경된 설정이 초기화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사라졌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윈도우 11은 여전히 강력하고 유연한 운영체제이며, 위에서 설명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익스플로러(파일 탐색기)에 다시 접근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방법을 선택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윈도우 11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